강원도 양양 낙산사 가볼만한 곳 추천

 

새해가 밝았지만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19의 확대와

계속되는 한파로 인하여 ,모처럼 만에 가족끼리

오붓하게 쉴수 있는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보는 차가운 파도도 나름 매력적인 모습입니다.

오후 시간부터 요즘 유행인 차박을 하려 나오는 차량도 하나둘 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희 가족이 도착한곳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낙산사 근처에 위치한 스파가 가능한 

몰디브 팬션 이었습니다.

(출처:www.maldiveps.com/)

도착하자마자 느낀 것은 마치 고급 호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바닷바람 잠깐 느끼고 추워서 바로 짐 풀러 들어갔습니다.

 

근처에는 회 직판장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답니다.

아줌마 너무 많이 주셨어용~

펜션으로 들어와서 실내가 너무 이뻐 

몇 컷 담아 보았습니다.

복층 구조로 되어 가족들이 숙박하기 넉넉하였습니다.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뷰 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몰디뷰 펜션 바로 옆에는

여러 가지 빵과 커피를 바다향기로 가득 채울 수 있는 바다뷰 제빵소라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도 간식도 살 겸 한번 가보 았는데 바다 전경은 정말 좋더라고요

(출처:map.naver.com/v5/entry/place/1238869844?c=14318012.881865498,4598322.199686045,15,0,0,0,dh&placePath=%3Fentry=plt)

하나둘씩 여행 숙박하시러 오시는 분이 많아서 주차장이 금방 꽉 찼습니다.

간단히 짐을 풀고 낙산사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작년 6월쯤 한번 다녀왔던 기억이 너무도 좋아 다시 한번 찾게 되는 낙산사 홍련암...

 

바위에 부딪혀 스스로 퍼져버리는 파도처럼

우리네 인생도 그렇게 고되었나 봅니다.

드디어 낙산사 홍련암에 도착하였다.

홍련암의 유례에 대하여 잠깐 출처를 남겨 봅니다.

(출처:terms.naver.com/entry.nhn?docId=1193319&cid=40942&categoryId=33081)

추운 날씨에 도 불구하고 성불하러 오시는 신도들이 많아서

발 디딜 틈이 없었답니다.

해수관음상에서 소원을 빌고 내려오는 길에서 

"꿈이 이루어지는 길"로 기념촬영 한컷 그리고 소원을 빌며 내려왔답니다.

석양이 지는 낙산사 근처 몰디브 펜션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으니

저쪽 홍련암 위쪽에 위치한 해수 관음상이 보입니다.

그다음 날 아침 날이 좋아 몰디브 펜션 한번 더 보았습니다.

모처럼 만의 가족 여행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날씨가 스산해 지는 12월 초순

주말에 방에서 굴러다니기 따분해서 인근 가볼곳이 없나 

찾아본 시흥 창조 자연사 박물관을 가보았습니다.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박물관 규모가 작아서

속으로는 아! 공룡 몇마리 모셔놓고 박물관이라 했나보다 했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이 있었답니다.

주차장에 비치된 

모형 공룡 모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룡 모습을 재현하여

아이들이 참 좋아 한답니다.


여러가지 돌들 이걸 뭐라고 하나?

운석? 반석? 아무튼 이쁘고 다양한 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공룡들이 먹이를 두고 싸우는 모습도 있습니다.

으~ 캬우!

이 먹이는 내꺼다!!!




공룡의 벼를 박제한 모습

내부에 들어 서니 별자리를 한 눈에 볼수있는

블랙홀도 만들어 놓았답니다.




다음은 여러가지 이쁜 돌들이 전시회 되어 있는 코너 입니다.

선호화석

삼협충



백수정





백운석

에메랄드,적비취,석류석







다음은 해양 생태를 구경할 수 있는 코너인데

돌아서 코너를 보니 바다 사자인가 표범인가 하는 넘이

은근 슬쩍 째료 봅니다. ㅋㅋ


곤충들로 채워진 박물관도 있답니다.







경기도 인근 시흥시에서 간단하게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수원 판촉물 업체 제이기프트의 혁이 아빠입니다.

즐거운 주말인데,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무었을할까 고민중에

아들과 함께 호매실동에 있는 

붕어사냥 낚시 카페라는 곳을 방문 하였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우측에는 이렇게

고객을 위한 사은품으로 장난감 인형,모빌 등 아이들과

어른도 좋아할 경품이 진열되어

승부욕을 자극시킵니다. 

경품 옆으로는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편안히 쉴수있는 

테이블이 준비 되어있으며, 커피와 사발면은 무료라서 간식으로

만나게 먹을수도 있답니다.



주변 인테리어도 나름 깔금하게 준공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강태공 시절이 아닌 실내에서 가족단위 연인,친구들끼리 자주 오다보니

쾌적한 환경과 인테리어는 기본사양 인것 같습니다.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있네염..



블로그 때문에 사진좀 찍으려니

은근 처다보는 주인 아찌~! 



자~ 그럼 본격 적으로 낚시를 해볼까염~






ㅋㅋㅋ

결국 저랑 합쳐서 9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추첨해서 사은품도 주니 가끔 가족들과 친구 연인끼리

재밌게 추억 만들기 좋겠습니다.




경복궁의 흥례문 정면

8월의 후반 많이도 더웠던 하늘...


아버지와 형님과 함께

형님집 인근에 있는 경복궁을 방문 하였습니다.


국민학교 소풍의 추억을 거슬러 

어느덧 성인이되고 군대를 가고, 직장을 다니고 장가를 가고

아빠가 되고,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속절없이 세월은 흘러왔나 봅니다.

경복궁의 모습은 

어릴적 너무나도 커보이던 모습 그대로 였으며

매 한순간 한순간 잊고 살아 왔던

내 지난날의 모습이 담겨 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하늘은 청아하니 맑고 푸르는데...

언제가는 또 방문할 날이 있겠지요.

사람들 하나둘 많아 지고...

오늘의 이순간도 언제가는 그리울 날이 올겁니다.


조선의 왕이 머물던 자리...

그 순간도 언제가는 이렇게 빈자리가 되어야 겠죠..

사진 찍기 좋은 곳에서

두분을 한 컷 담았습니다.

요즘에는 야간 개장도 한다고 하니

가끔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도

힐링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의 건강도 생각하고

내자신의 상태도 체크 할겸 매년 봄 가을에

수원에서 주최하는 걷기대회를 작년부터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광교공원에서 출발하는 걷기대회 였습니다.

강감찬 장군의 동상이 있는 

광교공원에 도착하니 2017년의 가을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접수처장으로 출발~!

기다리는 동안 이제 곧 자취를 감출 가을 낙엽을 감사하였습니다.

벌써 행사장에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많이 모여 있었고

현장에서 나눠줄 기념품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점점 밀려드는 인파~!

걷기대회 행사장을 방문하는 참석자들이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게 

주사위 놀이도 하고있습니다.


아들녀석이 하고싶어하여

행사하시는 분과 주사위 게임을 하였습니다.

광교공원에 찾아온 가을...

맨날 차타고 이길을 지나갈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운치도 있고 참 좋았습니다.




잠깐 기다리는 동안

아들녀석이 

등번호 판을 때서 장난을 칩니다.

2시간쯤 걷다가 

장소 좋은 곳에서 

아들과 엄마가 함께 포즈를 취합니다.

어느덧 무사히 도착하고...

기념으로 빵과 음료 보온병도 주시더군요

단풍구경과 함께 걷기대회 아주 잘하고 왔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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